라오스에 살고 있으니 라오스를 예를 들어보자
하나투어 패키지 46만원에 나와 있더라.
포함: 3박 숙소 (조식포함), 차량 , 투어지 버기카 카약 탐낭 탐쌍 동굴 안마 2시간 1회 중식,석식(인당7$) 야시장, 방비엥 음료1회.
불포함: 기사&가이드 팁: 1인40$
-이게 함정이다. 결론은 한국가이드 라오스 가이드 기사 이돈을 가져가지 않는다.
현지가이드 1일 : 40$*4일 = 160$ (현지여행사 지출)
현지 기사 1일: 10$*4일= 40$ (현지여행사 지출 )
두사람 팁은 한국가이드가 지불한다. 10$~30$
그럼 한국가이드는 수익이?
옵션 : 안마추가 , 롱테일보트, 벌룬 , 파라모터, 야간 툭툭이투어 , 짚라인
이중에 이 상품가격으로 오는 사람들은 100$ 도 안쓴다.
그럼 상식적으로 46만원이 가능한가? 비행기 가격도 안된다. 현지여행사는 한국에 있는 여행사에 손님을 받기위해 마이너스를 보더라도 받는다. 현지에서 충당해야 되는점도 알고 그냥 받는다.
그럼
손님에게 얼마를 쓰게 해야하나
일단 시작부터 120$ 정도 가이드는 마이너스로 시작한다.
얼르고 달래서 옵션으로 메꿔야 하는데 지금 그지같은 손님들이
너무 많아 80%는 돈을 안쓴다.
그럼 쇼핑 2회 들어가는데 이건 당연히 안쓴다.
유럽으로 투어 가이드를 나가면 80%가 관심을 갖는다. 옵션거리. 하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30% 정도 밖에 안쓴다.
이러면 한국가이드는 돈을 벌수가 없다.
알면서도 안쓰는 인간들도 많다.
구럼 앞으로 한국가이드는 없이 댕겨라.
그지새끼들아
아오 열받어